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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솔직한 라섹 리뷰

청주 민안과 라섹 검사를 하게 됐습니다.

by 정보번식 2017. 10. 30.

* 리뷰 카테고리에서는 광고 및 허황된 정보가 아닌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

안녕하세요~ 번식입니다.

 

어제 라섹을 하기로 결심한 글을 작성했습니다. 라섹에 대해 고민은 하는데 무섭거나 두려움을 가지신 분들은

 

처음 글을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10/13일날 라섹 검사를 하게됐습니다. 민안과는 1층은 진료보고 간단한 안검사를, 2층은 라섹 같은 수술 전 검사하는 장소로 따로 구분되어있더라고요.

 

그래서 처음 검사는 1층에서 했습니다. 이때 사람이 조금 많아서 기다리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저와 같이 라섹검사를 하러 온사람들도 있더라고요.

 

아 그리고 라섹 수술은 매주 금요일만 예약자에 한해 수술을 합니다!

 

처음 라섹검사는 눈에 바람같은것을 푝! 쏘는데 안압검사 하는 거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바로 옆에서 들판에 집한채 그려져있고 초점 맞추는? 그런 검사를 했습니다~

 

시력검사는 따로 안헀습니다.

 

그리고 원장님과의 상담을 하고 본격적 검사를 하기 위해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저와 같이 라섹검사를 하러 온 분들이 있었습니다.

 

 

<사진출처 : 네이버>

 

2층에는 이렇게 있는데 검사는 약 30분정도 한 거 같네요~

 

별다른것은 없고 왼쪽부터 차례대로 검사를 받는 것 인데 검사기에서 불빛이 계속 봐야돼서 눈부심에 눈을 자꾸 깜박거립니다.

 

검사를 할 떄에는 눈을 감을 수 없기 때문이죠.

 

검사를 다하고 마지막 오른쪽 검사기에서는 한 손으로 누를 수 있는 버튼 같은 것을 쥐어주시고 안경을 쓴 채로 검사합니다

 

한 점을 바라보면서 주위에 불빛이 깜박거린다 싶으면 누르라고 하셨는데 전 집중 하다가도 이게 잘 누르는 것인지 몰라서 막 눌렀네요.

 

그렇게 검사를 하고 마지막에 의사분이 눈에 약을 넣어주셨습니다. 넣고나면 눈에 초점이 없어서 흐릿해지더라고요 신기~

 

그리고 기다리면서 한 남자의사분께 라섹에 대해 궁금증에 관해 설명을 듣습니다~

 

말 하시는 톤이 중저음이시고 또박또박 잘 설명해주셔서 신뢰가 있었습니다.

 

제 각막두께는 두껍다 해주시고, 라식보다는 라섹이 안전하다고 하시고, 통증은 어쩌구.. 이렇게 설명을 듣고

 

1층가서 마지막 검사를 하고 집으로 갔습니다~

 

집을 가면서도 약넣은거 때문에 눈이 부시고, 초점이 안맞아서 우여곡절 집에 들갔네요.

 

라섹 검사 하러 오실때는 운전은 하면 안돼요~!

 

이렇게 라섹 검사를 마치고 다음주 금요일 라섹 수술을 하게 됐습니다.

 

다음 리뷰에서 보아요~

 

 

<사진 출처 : 네이버>

 

2017/10/29 - 청주 민안과에서 라섹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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