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한 라섹 후기 1일차!

* 리뷰 카테고리에서는 광고 및 허황된 정보가 아닌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

안녕하세요 번식입니다.

라섹 수술과정이 궁금하시면 전 글을 참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섹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다음 날이 되었습니다.

잠도 조금 설쳤습니다.. 중간에 일어나서 눈이 뻑뻑하고 그래서 인공눈물을 넣어줬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할 일은 안약 넣기입니다.

번거롭지만 빠른 회복을 위해서라면 약은 병원에서 그만 넣으라 할 때까지 넣습니다.

아 그리고 잘 때 잠버릇이 심하신 분들은 수면안대를 착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보호렌즈 낄 때 동안은 수면 안대를 착용하고 잤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눈곱이 껴있거나 바늘 여러게로 눈을 콕콕 찌르는 느낌이 날 것입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라섹 수술 전 라섹 후 통증 등 검색을 많이 해봤는데

다른 사람들과 달리 그렇게 심하게 아프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시력이 그렇게 낮지 않아서 일까용?

대신 너무 하루가 무료하네요.

휴대폰도 당연 못하고, 어두운데서 누워만 있었습니다.

집에서는 선글라스 착용 안해도 된다 하셨지만 전 집에서도 착용했습니다.

하루종일 선글라스 착용하고 누워서 눈을 감고 라디오를 듣거나, 노래를 듣거나 시간을 보냈습니다.

밥도 먹을때 눈감고 먹고 그랬네요.

그리고 의사선생님께서 1주일 뒤에 오라고 하셨네요.

그리고 보호렌즈 낀 상태는 좀 이물감이 많이 있을거에요.

전 계속 눈을 감고 지낸 터라 불편함은 그렇겐 없었어요.

냉찜질은 갑자기 따갑거나 약 넣을때 후에 30분씩 정도 해줬습니다.

그리고 제일 불편한 것은 씻지를 못하는게...

눈에 좋은 아로니아나 블루베리도 먹고 그랬습니다.

- 라섹 수술 1일차 요약 -

1. 아침에 눈이 뻑뻑하다 (안구건조가 일어나는 것 같네요 저희 형도 라섹을 했는데 형은 눈물이 많이 나왔습니다. 사람마다 다를 것입니다.)

2. 약 넣을 때나 가끔씩 바늘 여러 개로 찌르는 기분이 들지만 금방 사그라든다.

3. 보호렌즈로 약간의 이물감이 느껴집니다.

이상 번식이었습니다. 궁금한 점은 댓글로 물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번식's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