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후유증 총정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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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보번식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내용은 아직도 끝나지 않은 코로나19의 후유증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
코로나19, 후유증에 대해 알아보자
바로 본론에 들어가도록 합시다.
코로나19가 환자의 몸에서 완전히 사라져도, 그에 따라 남는 증상을 바로 코로나19의 후유증이라고합니다.
코로나19에 걸렸던 환자들이 완치 후 후유증을 많이 겪었다고 한다고 하는데 후유증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신경계 이상
1. 브레인 포그(Brain Fog)
브레인 포그란 뇌에 안개가 꼈다는 뜻으로 정신이 멍한 상태가 유지되거나 생각을 제대로 하지 못한 상태를 말합니다.
브레인포그는 질병은 아니지만, 뇌신경에 염증으로 인해 인지 기능이 저하된 상태를 말합니다.
뇌신경 염증 초기에 발생하는 현상으로 뇌파 검사로 통해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만약, 브레인포그가 장기화가 되면 치매 발병 위험율이 높아져 관리가 필요합니다. 완화 방법으로는 금연 및 금주와 꾸준한 운동 및 규칙적인 생활 그리고 식단관리를 꾸준히 해주셔야 됩니다.
2. 정신질환
이와 같이 브레인 포그가 일어나게 되면 인지 기능이 저하가 되면서 대표적으로 집중력, 기억력 저하가 일어나게 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신경계 쪽을 건들게 되며, 우울증이 찾아올 수 있고 불면증 및 망상까지 발생할 수 있게 됩니다.
다음 사진과 같이 완치자의 글을 인용해 확인해보면, 대표적으로 뇌질환을 많이 겪고 있으며 사소한 일에도 기억을 못하는 후유증이 남게 됐다고 합니다.
3.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PTSD라고 하면 다들 아실 겁니다. 사람이 특정한 사건을 경험하게 되고 나서 정신적으로 발생하는 신체 증상을 일컫는데, 현재 코로나19 사태로 전 국민이 엄청나게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더운 여름 마스크를 착용한다는 점, 할 수 있는 일을 못한다는 점, 자영업자인 경우 생계가 위험해지는 점, 여행을 가지 못하는 점 등 일상에서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 상황인 상태에서 코로나19까지 걸려버릴 경우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PTSD가 발생 할 수 있게 됩니다.
치료를 위해서는 SSRI 약을 사용하고 있고, 다른 방법으로는 인지치료, 최면 치료 등이 있습니다.
4. 만성 피로
코로나19에 걸렸던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거의 말하는 것이 만성 피로라고 합니다. 이 역시 뇌에 염증을 유발하여 발생하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 피부 관련 후유증
1. 피부 이상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경우 피부에 붉은 반점들이 생기는 등 여러 증상들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완치 후에도 피부에 보라색 점이 발생하는 등 큰 후유증이 생긴다고 합니다.
또한, 선풍기 바람이나 에어컨 바람을 쐬면 피부가 건조해져서 생활하기 불편하다고 합니다.
2. 탈모
환자들이 겪었던 후유증으로 탈모가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탈모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 지에 대해서는 아직 연구가 없지만 대게 의료진들은 코로나로 인한 스트레스로 생긴 후유증이라고 말합니다.
- 통증
1. 복통
후유증으로 복통이 있습니다. 완치자의 글을 보게 되면 복통이 잦게 발생한다고 합니다. 속쓰림과 더불어 맹장 부근에서 콕콕 쑤시는 느낌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후유증은 타국 언론에서도 많이 있었던 후유증이라고 합니다.
2. 가슴 통증
가슴 통증 또한 잦게 발생한다고 합니다.
드물게도 치료 과정 중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고 당뇨가 발생하거나 심해지는 등,고환염증, 심근염 등 심장질환 전신에 걸친 혈전 등 다양한 후유증들이 있다고 합니다.
| 오늘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 후 완치자들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후유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역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아무리 치사율이 낮고 치료하면 된다고 하지만 후유증이 아주 어마무시합니다. 특히, 신경계 쪽으로 많이 후유증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마스크 착용 및 자주자주 손씻기가 아주 탁월하다고 합니다. 벌써 반년째 저희를 괴롭히고 있는 코로나로 일상들이 그립고 합니다. 힘들더라도 온 국민이 힘을 다해, 예방과 수칙에 철저히 임해줬으면 합니다! 이상 정보번식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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