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보번식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내용은 바로 제노포비아에 대해 설명해드리려고합니다.
요즘도 아직까지 인종차별 및 사회적 차별이 많이 일어나는 시점에서, 제노포비아 뜻과 그 원인 및 사례에 대해 알아보고, 해결방안까지 생각해 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제노포비아란 무엇이고, 생겨난 원인은 무엇일까?
제노포비아(Xenophobia)는 제노+포비아의 합성어로써, 제노(Xeno)라는 "이방인"뜻과 포비아(Phobia)라는 "혐오"라는 뜻의 합성어를 일컬어 이방인혐오라고 합니다.
개념 그대로, 자기민족을 제외 한 나머지 인종을 혐오하는 그런 뜻을 갖고 있습니다.
단지 우리와 다른, 그들과 다른 특징 및 여러이유로 이방인을 배척함으로써 우리 민족이 너네 민족보다 낫다! 라는 것을 표출하기 위해서인데요. 결국은 자기 민족의 열등감으로 시작 된 것이었습니다.
그러면, 제노포비아 즉 현대사회에서의 다른 인종을 혐오하고 싫어하게 된 원인은 무엇이었을까요?
1929년~1939년까지 미국에서 역사적으로 아주 긴 경제위기 대공황으로 서구 사회에서는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혐오주의가 도래했고, 이것은 경제적 빈곤 속에서 자신들과 동등하거나 더 잘 사는 타민족에 대한 혐오로 변질되어 나치즘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공황이 자그마치 10년동안 유지되면서, 미국에서는 여러 영향들을 미쳤습니다.
그 중 성별과 인종에 대해 많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미국에서는 많은 개인적 상사들은 물론 연방, 주립과 지방 정부들은 직업들을 위해 여성들에 남성들을 호의를 보이는데 1930년대에 명백한 정책들을 소개하였습니다.
결혼한 여성들은 임시 해고가 되기도 하였고, 노동 시장이 성에 의해 높게 갈라져서 남자와 여자의 실업율 또한 크게 차이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흑인들 중에 실업률이 백인들 중에서보다 30~50퍼센트나 더 높아진 결과도 나타났습니다. 이런 대공황으로 인해 인종차별은 확실한 하나의 요인이 된것입니다. 예를 들어 백인 근로자들을 위한 방을 만드는데 많은 흑인 근로자들이 구분되어있다는 것이 큰 예입니다.
대공황 이전에도 흑인 인종차별문제가 많았었지만, 대공황 이후 요즘 현대 사회에서는 인종차별문제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더욱 나아가 이방인 자체를 혐오, 동질성을 지니지 않은 외부인이 유입되는 것에 혐오를 하는 것에서 좀 더 심화되어왔습니다.
결론은 색깔이 다르다는 이유의 인종차별과 다르게, 같은 인종이지만 지역이 다르다, 나라가 다르다라는 이유로 배척하는 그런 제노포비아가 생겨난 것입니다.
제노포비아의 사례 및 예시
- 해외적 사례
제노포비아의 전형적인 예로는 제국주의 시절 서양과 일제가 자행한 각종 만행 들을 제노포비아로 분류가 가능합니다. 또한 현대에는 청년실업 분위기,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경제적 양극화와 맞물려 이민자 2세가 제노포비아의 대상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민과 다양한 인종 사이의 분쟁을 통해 자란 미국이나 호주, 유럽 등 국가에서도 외국인과의 마찰이 있습니다.
현대적 대표적 사례로는 러시아의 네오 나치들입니다.
네오 나치는 "나치의 후계자"로 자칭하고 있으며, 아돌프 히틀러를 숭배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렇지만 아이러니하게 러시아는 나치에게 가장 큰 피해를 당하고, 나치의 함몰을 이뤄낸는데 가장 큰 일조를 한 나라이기도 합니다. 러시아의 네오나치들은 우월주의를 갖고있으며, 자기들을 제외한 다른 이방인들을 무시하는 경향이 큽니다.
그리고, 해외축구를 많이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많이들 나오는 인종차별문제인데요.
우리나라 대표적 선수 손흥민이 지난 번리전 70m 드리블 후 원더골을 만들어낸 경기에서 13살 번리 팬이 손흥민을 향해 인종차별을 해 경찰 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사진상으로는 눈을 찢는 그런 제스쳐가 있었음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행동들은 옛날부터 많이 있었고, 요즘들어 이슈가 되면서 인종차별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자는 애기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 우리나라 사례
우리나라도 제노포비아에 대해 심각한 문제가 많은데요. 우리나라에서는 특히 제노포비아의 경향이 많다고 합니다.
그 이유로는 단일민족국가로서의 자부심 및 아이덴티티를 갖고 있기 때문에, 제노포비아를 악화시키는 요인 중 하나라고 합니다.
저도 가끔 우리나라의 기상 즉 국뽕에 취할 때가 많은데, 이러한 단일민족국가에서 나오는 그런 점들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이런 문제들을 이방인 혐오까지는 가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네요.
이러한 원인때문일지 몰라도, 여가부에서 국민 다문화 수용성 조사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10명중 3명은 외국인 노동자를 이웃을 삼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문화 인식은 다른나라와 비교하면 한참 떨어지는데, 우리나라는 응답자의 31.8%가 외국인 노동자를 이웃을 삼고 싶지 않다라고 응답했고, 월드밸류서베이가 실시한 조사결과 미국은 13.7%, 스웨덴과 오스트레일리아는 3.5%와 10.6퍼에 그쳤습니다.
또한, TV에도 나왔던 대표적 사례로는 KBS 이웃집 찰스에 출연한 숨의 사례입니다.
코트디부아르 출신 숨은 한국생활 11년차, 노량진수산시장 근무 3년차이지만 아직 인종차별을 많이 받고 있다고 하네요.
다른 나라 사람이 한국땅에 와 일을 하고 있다고 보면, 남의 일자리를 빼앗는 것 같은 생각을 갖고 있기에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곤 한다고 하네요.
제노포비아 극복방안은? 개인적인 생각
18년 기준으로 외국인은 10년만에 3배나 증가해 외국인 200만명 시대가 도래되었고, 지금도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제노포비아는 대공황시대와 비슷하게 경제적인 면과 많이 밀접해있습니다.
외국인이 많아지게 된 이유는 다른나라에서 돈을 벌기가 힘들어 우리나라에서 값싸게 노동력을 지급받고 일을 하기 때문인데요. 이러한 이유로 내국인 노동자들은 오히려 처우가 악화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경제적인 제노포비아에 대해 해결할려면 제도적으로 외국인 노동자만 고용하게서는 안되게 끔 비율로 설정해 내국인 노동자가 차별받는 일이 없어야 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요즘 줄어드는 출산율로 인해 외국인 노동자를 많이 고용하기 때문이라 출산 장려정책을 펼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네요.
제노포비아의 또 다른 이유는 외국인에 대한 불안감 및 범죄관한 내용인데요.
아까 말한 것처럼 인종차별 및 다른 이유로 제노포비아를 갖게 될 수 도 있지만, 이방인에 대한 불안감 및 범죄에 대해 생겨나는 문제도 있습니다.
영화 범죄도시처럼 조선족들의 칼부림 및 범죄 등을 보게 되면 외국인에 대한 반감도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려면 우선, 자국민들의 불안감을 줄여줄 수 있게, 외국인 범죄 발생을 줄이기 위한 정책 등을 강화해야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끝으로, 제노포비아에 대해서는 아직도 여러 논란도 있고 해결할려면 멀었지만, 자국민들의 인식의 변화를 조금씩 바꿔나갈 필요성도 있고, 그만큼 이방인들에 대한 태도들도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이듭니다.
이상 정보번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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