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디어 수능이 끝났습니다.
모든 수험생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결과 나오기를 바래야됩니다만 수능 난이도는 전년도 수능이랑 비슷하다는 평이었습니다.
하지만, 수험생분들은 다르시게 느껴지겠죠.
영어 과목이 절대평가로 바뀌면서, 국어 수학에 변별력을 둬 문제를 어렵게 낸 것 같습니다.
수능 국어 난이도는 역시나 어려웠습니다.비문학과 문학에서 킬러문항이 있었고, 수능 수학 난이도 또한 가형/나형 둘다 공식 보다는 사고력에 치우쳐져있었습니다.
전년도 수능 수학도 사고력에 집중해낸 문제가 많아 어려웠습니다. 제 경험상 새로운 문제도 많았고 시간도 부족했네요.
이번 수능은 대체로 불수능이라고 하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불수능이 오히려 나을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든게, 물수능이었으면 실수 하나라도 등급컷이 좌지우지할 수 있는 상황이라 더 안타까운 상황이 나올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수시비율이 매우 높고, 정시 비율이 낮은 터러 정시 유저나 정시100인분들은 대학 가는것에 많이 신경쓰이실 것 입니다.
그렇지만, 자기만 못본게 아니고 다른 사람들도 어려웠을 것이고, 못봤을터이니 크게 신경쓰시지마시고,
수능 후에, 논술 및 실기 시험 준비에 몰두 하시길 바랍니다.
수능 국어/수학/영어 작년도 원점수 컷은
제가 저번에 글을 올린 적이 있어 링크를 드리겠습니다.
- 수능 관련 글 -
2017/11/08 - 2018학년도 수능!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이 코앞!/수능 컨디션 조절/수능 청심환/수능 후기/수능 팁/재수 생각은 NO
수능 정답지는 평가원에서 점차 점차 업데이트를 할 예정입니다.
이번 수능 수학 답이 12345 등 수험생들이 정답이 맞나 할 정도로 의문이 들게 한 정답이 나왔습니다.
전년도 수능 국어에서도 1번부터 6번까지였나.. 제가 아마 짝수형을 봤는데 그때 답안이 444444로 나왔습니다.
고로, 평가원이 문제를 만들때 수능 답지 및 답안을 번호를 골고루 분배한다는 말은 다 루머였네요.
다들 수고하셨고, 수능은 원서만 잘 넣으면 대학 잘 갈 수 있습니다.
이상 번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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